기사입력 2018.09.05 23: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다니엘이 위기를 맞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 2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아동 실종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탐정사무소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경우의 실종된 딸 하은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됐다.
하은이가 다니던 유치원에서는 총 3명의 아이가 실종된 상황이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답보 상태였다.
이다일은 한상섭(김원해)과 함께 이삿짐센터 직원으로 위장, 유치원에 들어갔다. 유치원 교사 이찬미에게서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포착됐다.
이다일은 하은이의 발레학원에서 실종된 아이 중 한 명이 보리를 따라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세린이가 직접 봤다고 말했다. 이다일은 세린이의 말이 어느 정도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정여울(박은빈)은 아이의 말에도 귀 기울이는 이다일을 보고 무슨 의도인지 이다일의 탐정사무소에 알바생으로 취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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