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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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김부선, 끝나지 않은 경고 "주진우·이재명, 대가 치를것"

기사입력 2018.08.22 19:20 / 기사수정 2018.08.22 20: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부선이 경찰조사 거부 후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채널A 악마 기자를 보았습니다. 모국어도 못듣는 여성 기자분. 세상에 들어갈 때 답변했고, 나올 때 수차례 같은 질의를 묻고 답하고, 결국 인신공격까지 수모를 당했네요. SBS 왜 편집하십니까? 원본 그대로 올리십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시간 정도 후 김부선은 "주진우, 이재명. 국민들 속인 대가를 곧 겪게 될 것. 물론 각오 하셨겠지만"이라고 또 한번 경고성의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후 김부선은 이재명 스캔들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김부선은 포토라인에서 "이제는 이재명 씨가 답변할 차례다. 죽을 각오로 거짓과 싸울 것이다.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서에 들어간 김부선은 30분 만에 경찰 조사를 거부하고 나오며, "오늘은 이재명의 거짓말을 입증할 자료만 넘겼다. 다시 9월 10일 안넘기고 변호사 입회하에 고소장을 만들고 와서 정식으로 진술 할 것이다. 오늘은 진술을 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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