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5 11:31 / 기사수정 2009.06.15 11:3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울산현대 축구단이 봉사활동에 나선다.
울산을 연고로 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지역복지발전 도모와 나눔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사회공헌 이미지를 재고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고 판단한 울산은 오는 18일 오후 울산 동구 화정동 복지관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10명이 참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빵 만들기'를 진행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 재단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공동 진행되는 재단으로 불우이웃 결연사업, 지역사회복지관사업, 가정위탁보호사업 등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가수 장윤정이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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