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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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W클럽' 신개념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09.02.06 10:25 / 기사수정 2009.02.06 10:25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SK와이번스가 'W클럽'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W 클럽'은 회원에게 T-Money교통 카드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용 게이트 입장, 방문 누적 횟수에 따라 김광현, 최정 등 주요 선수 캐릭터 뱃지, 사인볼, 유니폼 증정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신개념 멤버십 서비스이다. 2월 11일까지 'W클럽' 가입자 중 3명을 선정,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WBC예선전 응원 기회를 제공한다.

또 'W클럽'회원에게 구단에서 제공하는 제공한 T-money카드를 이용, 야구장내 상품 매장과 매점 이용시 5%의 할인, 각종 경품 추첨과 이벤트가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한편 특화된 멤버십 서비스 'W 클럽'은 SK와이번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2월 4일(수)에 모집을 시작한 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SK홈페이지에 '깜짝 선물이다', '정말 감동이다'라는 글을 올리고 있으며, 구단 사무실로 전화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SK는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월 11일까지 'W클럽' 가입자 중3명을 선정하여 WBC예선전 응원 기회를 부여한다. 선정된 3명의 'W클럽'회원에게는 3월 5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WBC예선전 입장권, 항공권, 숙박권,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한편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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