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3 15:22 / 기사수정 2018.01.03 15:2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JBJ가 컴백 타이틀 곡 ‘꽃이야’를 포함한 미니 2집을 발표하고 더욱 화려해진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JBJ 측은 3일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TRUE COLORS)'를 발매하고, 컴백 타이틀곡 '꽃이야'으로 1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인 이단옆차기가 타이틀곡 작곡진으로 전격 합류했다. 또 프라이머리, 오브로스 등 핫한 작곡 진용이 대거 동참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다.
JBJ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는 앞서 팬들의 환상 속 모습 그대로 현실로 소환됐던 JBJ가 이제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대중에게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앨범은 동명의 인트로 트랙 ‘True Colors’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꽃이야’, 'On My Mind', 'Moonlight', 'Wonderful Day', '매일' 등 총 7개 트랙으로 JBJ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음반은 팬들의 사랑 속에 자생적으로 탄생한 ‘기적의 아이돌’ JBJ의 더욱 진정성 있는 면모에 집중, 멤버들의 다채로운 감성과 음악적 색깔로 JBJ의 확 달라진 변신을 입증할 전망이다.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꽃이야'는 JBJ만의 개성을 담은 신개념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의 곡이다. 가요계 대표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EastWest, Bull$EyE의 의기 투합을 통해 탄생했다.
데뷔곡 '판타지'에 이어 컴백 신곡 ‘꽃이야’의 가사에도 참여한 멤버 김상균, 권현빈은 새 음반 내 전곡 작사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JBJ 특유의 진정성을 높이는 작업을 위해 힘을 더했다. 이 밖에도 오브로스, 프라이머리, 키겐, 이어어택, real-fantasy 등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이 JBJ의 새 음반에 지원사격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반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JBJ 새 음반 '트루 컬러즈'의 컨셉트 전반을 관통하는 트레일러 영상 역시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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