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노홍철, 유진이 소화불량인 동물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었다.
20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8회에서는 수달 패밀리와 두 얼굴의 강아지 하우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유진에게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는 '엄마 손은 약손' 기억나느냐"라고 물었다. 노홍철은 "그게 동물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한다"라며 손을 따뜻하게 비벼 가슴에서 배 쪽으로 쓰다듬어 주는 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유진은 "자주 쓰다듬어주면 소화불량을 겪는 동물에게 좋다. 또한 신뢰감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라고 밝히며 "배를 보이기 싫어하는 동물에게는 금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얼굴의 강아지 하우의 사연이 등장했다. 하우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보호자를 당황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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