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31 21:31 / 기사수정 2017.05.31 21: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솔로앨범 컴백 하루 전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했다.
3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효연의 Wanna V LIVE'에서 효연은 솔로 앨범 '워너비'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효연은 "'워너비' 스포방송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효연은 이번 앨범에 대해 "가장 효연다운 앨범일 것"이라고 말했다.
효연은 "가장 하고 싶었던 장르였다. 내 옷을 입은듯한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서 랩도 직접 하고 안무도 의상도 신경을 많이 썼다. 리얼 걸크러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다섯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팬의 요청에는 고심 끝에 "완전 끝장나"라고 이야기했다. 효연은 "팬 분들이 이렇게 표현을 해주시더라. 딱 그 말이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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