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2 17:01

[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진태 기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이겨내겠다."
NC 다이노스는 2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결정적인 장면은 7회말 2사 1루 상황에 펼쳐졌다.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고 있던 상황,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은 상대 선발 투수 데이비드 허프의 147km/h 속구(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는 2차전 결승타였고, 박석민은 2차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박석민은 "긴장되는 것은 없었다. 포스트시즌은 수비가 우선이다. 사실 방망이는 운이라고 생각한다. 상대 투수가 좋으면 타자가 지는 게 정상이다.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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