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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투병 후 몸에 무리, 기타 내려놨다"

기사입력 2015.06.10 15:1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장재인이 컴백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골든 시네마타워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장재인 미니앨범 '리퀴드' 청음회에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장재인은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서 설렌다. 노래를 다시 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큰 앨범이다. 몸이 안 좋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수년 간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도 꾸준히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

장재인은 "한 두 곡 정도는 칠 수 있는데 그 이상은 몸에 무리가 있다. 그래서 지금은 기타를 내려놓은 거나 마찬가지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2013년 발병 후 치료에는 더 이상 진전이 없다. 내가 계속 안고 가야 하는 내 한 부분이 됐다. 그래도 열심히 치료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퀴드'는 오늘날 남녀 간 사랑 방식을 장재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처럼 사랑 역시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 장재인은 전곡 작사를 통해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 깨달음, 남녀 간 관계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장재인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윤종신 작곡, 장재인 작사의 노래로 남녀가 함께 시간을 보낸 후의 상황을 그렸다. 윤종신이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테크니컬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림과 조규찬은 코러스 참여로 노래의 깊이를 더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장재인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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