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8 14:51 / 기사수정 2015.06.08 15:48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전시회를 통해 다음 앨범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서울 중구 서대문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지드래곤 현대 미술 전시회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드래곤은 "가볍게 봐서는 '지드래곤이 미술에 관심이 있었어?' 하는 물음을 먼저 던질 것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드래곤이 갖고 있는 관심과 다음 앨범에 대한 추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흥행에 대해서는 "흥행이 50만이라고하는데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감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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