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 피부 표백이 유행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의 외모 지상주의의 폐해에 대해 "피부 표백이 성행하고 있다. 의사 처방 없이 표백 물질을 피부에 발라서 억지로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샘 오취리는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피부암도 생길 수 잇다.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다"고 덧붙이며 피부 표백으로 문제가 된 한 가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MC들은 "하얘진 뒤 인기가 많아졌느냐"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사람들한테 무척 욕 먹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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