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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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열애설' 키코, 3월 극비리 내한이유 '화보촬영'[화보]

기사입력 2015.04.16 09: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미즈하라 키코가 지난 3월 극비리에 내한 했던 이유는 나일론 5월호 커버 촬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에서 드라마 '마음이 부서지네요'를 촬영 중인 키코는 나일론과의 커버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2011년 나일론 1월호 인터뷰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화보는 데님 룩을 입은 ‘키코의 일요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고 그녀 특유의 사랑스럽고 내추럴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키코는 이번 인터뷰에서 "2011년, 한국 잡지로는 처음으로 '나일론'을 촬영했고 이번에는 커버를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은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울은 나에게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도시다"라고 말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나일론' 5월호에 만나볼 수 있으며 키코와 촬영한 패션필름은 4월 18일 나일론 코리아 홈페이지(www.nylon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키코 ⓒ 나일론]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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