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컨디션 난조…누리꾼 "포텐 한 번 터뜨리길"

▲ '슈퍼스타K6' 송유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송유빈의 무대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1화에서는 TOP6는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선곡해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송유빈은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음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심사위원들은 컨디션 조절과 무대에 대한 자신감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심사위원 이승철은 "컨디션이 안 좋으면서 무대가 안 좋았다. 이제 예쁜 송유빈 필요 없고 우승자가 필요하다"고 혹평을 날렸다.

'슈퍼스타K6' 송유빈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송유빈도 이제 포텐 한 번 터뜨리길", "콜라보 무대 보니 선곡이 중요한 듯", "호흡만 고치면 엄청나게 발전할 것 같은데", "송유빈 문자 투표가 아이돌 급이네요", "송유빈은 선곡을 왜 그렇게 하는지", "참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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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