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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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삼촌미소, 훈훈한 웃음에 촬영장은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3.07.26 10:48 / 기사수정 2013.07.26 10:48

신원철 기자


▲ 소지섭 삼촌미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소지섭이 삼촌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배우 소지섭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복합 쇼핑몰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에서 아역 배우에게 훈훈한 삼촌 미소를 선보였다.

극중 돈밖에 모르는 까칠한 남자 '주중원'으로 출연하는 소지섭은 이날 촬영에서 아역 배우에게 직접 연기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솔선수범하며 촬영장을 이끌어 나갔다.

'주군의 태양'은 '최고의 사랑' 극본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와 '찬란한 유산' 진혁 PD의 합작품이다. 소지섭이 돈만 밝히는 쇼핑몰 사장 주중원으로, 공효진이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로 출연한다. 다음달 7일 첫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본팩토리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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