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영어 연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슈퍼스타K' 시즌 3 TOP에 오른 참가자 로이킴의 과거 영어 연설 영상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이킴 미국 학교 다닐 때 채플 연설'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과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로이킴은 멀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학생들에게 영어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강아지 산쵸를 만나게 되면서 알게 된 네 가지 교훈을 전하고 있다. 첫째 세상은 작다는 점, 둘째 의리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점, 셋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라는 점, 넷째 친구 관계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점 등이다.
로이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말도 잘하네 못하는 게 뭐야?", "풋풋해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과거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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