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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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누적 관객 50만명 눈 앞…주말 100만 명 돌파 예상

기사입력 2012.06.08 11:40 / 기사수정 2012.06.08 11: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후궁: 제왕의 첩'이 누적 관객 5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화끈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며 예매 1위로 출발한 '후궁: 제왕의 첩'은 개봉 이틀째인 7일 106,611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465,237명을 기록했으며, 2위와도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휴일 다음날은 관객 수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며  "계속된 흥행 열기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2012년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 개봉 첫날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고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데다, 주말 관객 수까지 더해 개봉 첫 주에 100만 명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궁: 제왕의 첩'은 탄탄한 드라마와 김대승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적인 열연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이룬 높은 완성도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궁: 제왕의 첩 ⓒ 올댓시네마]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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