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빨간머리 ⓒ 보이즈 노이즈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빨간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독일의 DJ이자 가수인 보이즈 노이즈(Alexander Ridha)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보이즈 노이즈는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일명 '미역머리'에서 강렬한 색상의 빨간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의 빨간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천연색 다 나오겠네", "빨간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역시 비쥬얼은 쇼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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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