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이 5경기 연속 홈런포로 완벽 부활을 선언했다.
노시환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노시환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때린 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머무른 노시환은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침묵을 깼다.
노시환은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임해 바뀐 투수 박시후의 3구째 143km/h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비거리 115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개인 시즌 15호 홈런이자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이었다. 노시환은 5경기 연속 홈런포로 개인 연속 홈런 신기록까지 경신했다.
한화는 앞서 5회 5득점 빅 이닝과 더불어 7회초 노시환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7회말 현재 8-1로 앞서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