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상담가 이호선이 '공황장애'로 쓰러진 가장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에는 이호선 교수가 '공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 캡쳐
우리나라 10명 중 1명이 공황발작을 경험한다고 밝힌 이호선은 "다양한 증세가 있다. 극심한 공포가 동반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숨이 안 쉬어질 때 공황장애인지 심장질환인지 구별이 어려울 때 어떻게 구분하냐"라고 물었다.
이호선은 "공황장애의 대표 증상이 심박수 증가다. 심장병과 다른 점은 10분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심인성 질환이라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호선은 "이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마음을 어떻게 컨트롤 하냐. 오랜 시간 참아오면서 생긴 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호선은 "온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의 사례다. 일주일 중 6일을 일한다. 부담을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졸도를 한 사연이 있다. 가장으로서의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예고 없이 공황장애가 발생한 것"이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사진 = tvN SROTY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