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혼숙려캠프'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JTBC가 일부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 중단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프로그램 모두 정상적으로 녹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냉장고를 부탁해', 신규 예능 '연애전쟁' 두 프로그램을 제외한 '이혼숙려캠프', '아는 형님', '톡파원 25시' 등이 촬영 중단에 들어선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JTBC 측은 프로그램마다 각기 다른 녹화 일정이 있으며, 이에 맞춰 정상적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해당 보도에 선을 그었다.
앞서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은 대본 완성도를 높이고 장마 시즌을 고려해 재정비 시간을 갖기 위해 약 한 달간 촬영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작 및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지 보름도 채 되지 않아 촬영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고, 이 여파로 JTBC 예능 프로그램들까지 촬영 중단설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JTBC 역시 지난 15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