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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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싱글맘 시절 떠올리며 울컥…"삶의 무게 느껴져, 꾸역꾸역 살았다" (노필터티비)

기사입력 2026.06.22 14:40 / 기사수정 2026.06.22 14:40

장인영 기자
김나영.
김나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2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쉴틈이 없는 엄마 김나영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에 돌아와 카레를 해먹었다.

김나영은 "제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예전 피드로 엄청 많이 내려갔다. 7년 전 오늘, 어린 신우(아들)랑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되게 울컥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노필터티비' 채널 캡처.
'노필터티비' 채널 캡처.


이어 "사진 속의 내가 밝은 옷을 입었는데도 너무 꾀죄죄했다. 7년이나 어렸으니 지금보다 더 생기가 있어야 하는데 눈 이런 데에 삶의 무게가 짓눌려 있는 게 느껴지더라. 예전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김나영은 "그때는 밤에 눈물을 흘리다가 잔 날들이 많았다"며 "아침에 눈이 항상 부어있고 눈에 눈물이 항상 있었다. 7년 전의 저를 꽉 안아주고 싶더라. 그때 진짜 꾸역꾸역 열심히 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주제넘게 했다"며 "서툴지만 저의 마음을 한번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을 겪고 두 아들을 싱글맘으로 키워왔다. 이후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마이큐와 지난해 10월 재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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