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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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46세' 7기 영호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감탄…"난 술 마시려고 러닝"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6.06.05 00:10 / 기사수정 2026.06.05 00:10

김유진 기자
SBS Plus '나솔사계'
SBS Plus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솔사계' MC 정혜성이 술을 마시기 위해 러닝을 한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신 솔로남 6인과 '짝' 출신 인기녀 5인이 솔로민박에서 함께 한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 선택에 이어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17기 영수는 "S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1985년생이다. 성격은 감정에 솔직하고, 앞과 뒤가 다르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상이 강한 편이지만, 알고 보면 다정하고 친절하다"고 어필했다.

SBS Plus '나솔사계'
SBS Plus '나솔사계'


7기 영호는 1980년생으로, 부산에서 학원 원장으로 수학을 가르친다면서 "돼지국밥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배가 안 부르는 음식이다. 보기보다는 많이 먹는 편인데 살이 잘 안 쪄서, 배부르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취미는 러닝이라고 밝히며 "올해 초에도 마라톤 풀코스를 뛰었다. 하고 나니까 2kg가 빠졌더라"고 얘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정혜성은 "살이 찔 수가 없겠다"고 감탄했다.

데프콘도 "중년에 풀코스를 뛴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정)혜성 씨도 러닝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혜성이 "하기는 한다"고 말하자 데프콘은 "술 마실 시간 쪼개서 하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혜성은 "술을 마시려고 (러닝을) 하는 것이다"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7기 영호는 "열심히 일하다 보니 (경제력도) 먹고 살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SBS Plus '나솔사계'
SBS Plus '나솔사계'


'장거리 연애가 가능하냐'는 남성 출연자의 물음에는 "저는 가능하다. 그런데 여성 분들이 보통 힘들어하시더라. 제가 서울을 가는 것은 힘들지 않다. 서울에 갈 때 낙동강에 비친 윤슬을 바라보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반면 '매번 서울에서 봐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잠시 머뭇하다 "결혼을 전제로 하면 서울행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혜성은 "여기서 바로 '저를 선택한다면 제가 서울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학원 다 접고 가겠다'고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해 데프콘과 경리를 웃음짓게 했다.

이어 데프콘이 '그럼 정혜성 씨는 연인을 위해 어디라도 갈 수 있냐'고 묻자 "저는 못 간다"고 태세를 전환해 데프콘에게 "그게 뭐냐"는 타박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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