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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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21년 만 앙드레김 쇼 복귀..."신인 시절 실수해서 짤렸다" (워킹맘이현이) 

기사입력 2026.06.01 18:20

명희숙 기자
이현이
이현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21년 만에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신인시절 앙드레김에 찍혔던 이현이, 21년만에 메인 모델로 복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서울 스프링쇼 페스티벌에 MC는 물론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도 참여했다. 그는 "스케줄 때문에 전체 리허설을 못했다. 음악에 맞춰 걸어야 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행사장에 미리 도착한 이현이는 무대를 둘러보며 워킹 동선을 점검했다. 이어 선배 모델이자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선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이는 "언니는 선생님 무대 많이 오르지 않았냐. 저는 한 번밖에 앙드레김 쇼에 안 서봤다"며 "데뷔 첫해에 해보고 그 뒤에 짤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본쇼에서 시그니처 포즈를 까먹었다. 그 후로 다시는 못 했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하게 된 것"이라며 21년 만에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복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이선진은 "신인이라서 짤렸고 오늘 복귀했는데 가장 중요한 메인"이라며 "정말 의미 있는 무대"라고 응원했다.

이후 이현이는 설렘과 긴장 속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런웨이를 마쳤고, 이선진에게 "너무 예뻤다. 정말 잘했다"고 극찬을 들었다. 

한편, 이현이가 MC로 나선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렸다. 이현이는 '서울 웨이브 런웨이 : 앙드레김×드러머 리노박’ 패션쇼 메인 모델로 올랐으며, 이번 런웨이는 故 앙드레김의 양아들 김중도 앙드레김 아뜰리에 대표의 의상이 공개됐다. 

사진 = 유튜브 '워킹맘이현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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