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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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현실 육아 체험에 '진땀'...예비 아빠로서 준비 완료? (미우새)

기사입력 2026.06.01 11:31 / 기사수정 2026.06.01 11:31

이주연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 이주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현실 육아 체험에 진땀을 뺐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임원희와 함께 절친 황보라의 아들 우인이를 돌보며 육아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공룡을 좋아하는 우인이를 위해 공룡 옷까지 야심 차게 준비하며 깜짝선물을 마련했다. 

하지만 시작하기 무섭게 우인이가 낯선 공룡 비주얼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며 첫 만남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또 김준호는 15kg에 달하는 우인이를 안는 것부터 버거워하며 육아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인이의 관심을 끌기 위한 김준호의 눈물겨운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간식으로 우인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개그맨 생활로 다져진 개인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우인이가 좋아하는 동요 '동물농장'이 흘러나오자, 노래 가사 속 동물들을 실감 나게 흉내 내는 등 '맞춤형 동물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육아노력캐'로서 존재를 입증했다.

이어 김준호는 우인이를 위해 미역 촉감 놀이를 마련했다. 일반 가정집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놀아주는 모습을 선보였다. 

생소하고 신기한 경험에, 우인이도 김준호를 따라 하며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준호는 이날 함께 육아에 나선 임원희와의 허당 케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무한 까꿍 놀이와 함께 우인이를 재우려는 노력을 반복하다 지친 김준호는 임원희에게 육아를 전가하며, 거실 한가운데에 대자로 누워버리는 모습을 보여 걱정과 동시에 큰 웃음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의 현실 앞에 쩔쩔매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김준호의 모습은 육아 중인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동시에, 과연 김준호가 진짜 아빠가 된다면 어떤 육아를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도 함께 모였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주연 기자 ljy40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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