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지원이 2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서면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중)에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홈런'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크롭 톱 의상을 입고서 등장해 탄탄한 11자 복근과 47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하면서 댄서들과 안무를 소화했다.

'음악중심' 방송 캡처
비록 노래는 립싱크였지만 하지원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춤 실력을 자랑했다.
영화 '역전에 산다' OST로 유명한 '홈런'은 2003년 발매됐으며, 싸이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하지원이 불러 화제를 모았다.
앞서 '26학번 지원이요' 콘텐츠에서 하지원은 기안84와 강남을 학교로 초대해 응원단 동아리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음악중심' 방송 캡처
기안84와 강남이 "언젠가는 '홈런' 무대를 다시 해야 한다"고 말하자 하지원은 "영상 조회수가 120만이 넘으면 '홈런'을 재현하겠다"고 공약했고, 해당 영상이 빠르게 120만뷰를 돌파하면서 하지원은 공약 이행 약속을 지켰다.
120만뷰가 돌파한 후인 지난 28일 '26학번 지원이요'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하지원은 "기사가 났다. '120만 공약, 흑역사일까'라더라"고 말했다. 이상화가 "그게 왜 흑역사냐"고 감싸자 하지원은 "'홈런'에 대해 상화가 진심으로 얘기해주니까 용기가 생긴다"면서 '홈런'에 대해 애정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