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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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군단 4연승 도전, 그런데 랜더스필드 방수포 깔렸다…롯데-SSG 6차전 정상 진행 가능할까 [인천 현장]

기사입력 2026.05.03 10:42 / 기사수정 2026.05.03 10:42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롯데와 SSG는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6차전을 소화한다.

3연승 중인 롯데는 11승17패1무(0.393)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3위 SSG의 시즌 성적은 17승12패(0.586)다.

롯데는 이미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한 상태다. 1일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SSG를 10-7로 제압하며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홀로 3안타를 몰아친 장두성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롯데는 2일 경기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선발 나균안의 7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SSG를 7-5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시리즈 스윕과 함께 3연전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김진욱은 5경기 29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76을 마크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8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올렸다.

스윕패 위기에 몰린 SSG는 백승건을 선발로 내세운다. 백승건은 지난달 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2군에 머물렀다.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7이닝 1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올해 1군 성적은 2경기 2이닝 무실점이다.

변수는 비다. 오전 10시 35분 현재 인천SSG랜더스필드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된 상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후 2~3시에 약한 비 예보가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도 비 예보가 있다. 예보가 계속 바뀌고 있는 만큼 경기 두 팀 모두 날씨를 지켜봐야 한다.

만약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다면 추후 재편성된다.



사진=인천, 유준상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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