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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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공승연, 연기 이렇게 잘했나? "멱살 잡고 끌고 간다" 반응 활활, 호평 쏟아졌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4 07:55

엑스포츠뉴스DB. 공승연
엑스포츠뉴스DB. 공승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공승연은 대비 윤이랑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변유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0일, 11일 방송에서 윤이랑은 아들 이윤의 왕위를 둘러싼 위기 속에서 이안대군(변우석)을 향한 견제와 불안을 드러내며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권력 균열 앞에서의 초조함과 분노를 절제된 눈빛과 단단한 발성으로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공승연은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 톤, 또렷한 딕션으로 왕실의 품격을 살렸고, 단아한 비주얼과 어우러진 연기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했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 절제된 연기로 긴장감을 끌어올린 점이 인상적이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공승연 사극톤 미쳤다", "목소리 톤이 너무 좋다", "단어 하나하나 또렷하게 들려서 몰입감 장난 아니다", "눈빛 연기가 압도적이다", "사극에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 대군부인'


특히 "공승연 연기 원래 이렇게 잘했나?", "더 늘었다", "이 드라마에서 멱살 잡고 연기 끌고 간다" 등 연기력에 대한 재평가도 쏟아졌다.

또 "정통 사극으로도 보고 싶다", "비주얼과 연기 모두 완벽하다", "진짜 더 흥해야 한다"는 반응까지 더해지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승연은 제작발표회에서 윤이랑 역에 대해 "왕실과 책임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라며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21세기 입헌군주제 설정이 흥미로웠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공승연은 첫 회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대군부인'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디즈니+,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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