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 채널 '케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인플루언서 과즙세연이 BJ 케이와의 교제를 공식화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그의 정체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이 시기에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도 나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과즙세연은 래퍼 김하온과의 열애설에도 휩싸이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유명 래퍼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으나, 방시혁 의장과의 목격담 이후 해당 래퍼가 DM을 모두 삭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이 과정에서 김하온이 다시 언급되기도 했다.
이처럼 연이은 이슈 속에서 과즙세연은 11살 연상 BJ 케이와의 열애설까지 불거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결국 케이가 직접 입을 열었다. 13일 케이는 자신의 SOOP 채널을 통해 '케이 중대발표'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과즙세연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OOP 채널 '케이'
이날 케이는 "저희 연애한다"며 "지난해 7월 지인 결혼식 뒤풀이에서 처음 만나 연락을 이어갔고, 한 달 정도 썸을 타다가 8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맞춤을 3번 이어가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과즙세연 역시 같은 날 SOOP 공지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최근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 글을 남긴다"며 "현재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먼저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방송을 쉬는 동안 남자친구 방송을 통해 제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마음을 알고 있어 더 신중해지다 보니 전달이 늦어졌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수요일 방송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복귀 소식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로 보이는 공간에서 창문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약 3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케이는 1989년생으로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약 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