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남길 윤경호 주지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1000만 뷰를 넘어선 '핑계고' 영상 인기의 공을 윤경호에게 돌려 웃음을 안겼다.
주지훈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방송 중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주지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공개된 '100분 토크는 핑계고'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윤경호 형의 지분이 80%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핑계고' 방송화면
지난달 14일 '핑계고' 100회 특집으로 공개된 이 특집은 연예계 대표 '투 머치 토커'로 꼽히는 배우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가 모여 유재석과 함께 본격 수다를 펼치는 자리로 꾸며졌다.
무려 1시간 54분 분량의 긴 영상에도 2일 오후까지 1125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주지훈은 "진짜 (윤)경호 형은 계속 말을 한다"며 자신과 김남길, 윤경호 중 최고의 수다쟁이는 윤경호라고 강조했다.

'컬투쇼' SNS
주지훈은 "얼마 전에는 저에게 '유재석 형님이 수고했다'고 했다면서, 문자를 보냈기에 '지분 80%가 형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계속 말이 끝나지 않아서, '자꾸 화나게 하면 캡처해서 SNS에 올리겠다고 말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를 안겼다.
김남길은 5시간 40분에 달하는 팬미팅 근황으로 팬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지난주 개최한 팬미팅에서는 인터미션까지 도입하며 5시간 12분의 팬미팅을 진행한 것이 알려져 온라인 상에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윤경호는 '1절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수다쟁이 면모로 '핑계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스트 중 한 명이라는 응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튜브 '핑계고' 방송화면
말이 많다며 '주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는 주지훈은 두 사람에 비하면 "말이 없다"고 주장하는 모습으로 또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영상이 공개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이들의 '핑계고' 영상은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며 유쾌함을 선사하는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핑계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