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2 03:14
연예

지상파 법정물 전성시대…'이한영'·'신이랑' 흥행에 '굿파트너2' 기대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1 19:20

'신이랑 법률사무소'·'판사 이한영' 포스터 / SBS, MBC
'신이랑 법률사무소'·'판사 이한영' 포스터 / SBS, MBC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올해 지상파 드라마에서 법정물들이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 수도권 10.6%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송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저력을 보이며 흥행 궤도에 완전히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기존 법정 드라마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한풀이 정서와 인간적인 서사를 결합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2026년 1분기를 지나며,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법정물 장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MBC '판사 이한영'은 초반 시청률 4.3%(닐슨코리아 기준)로 출발했지만,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상승세를 탔다. 

방송 5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최종회에서는 12.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기에 올 하반기에는 SBS 회심의 작품 '굿파트너' 시즌2가 대기 중이다. 

지난 2024년 방송된 '굿파트너' 시즌1은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작품.

'굿파트너'는 그해 SBS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인 18.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나라는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 대신 새로운 파트너 김혜윤과 시즌2로 돌아온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혜윤이 어떤 변호사 캐릭터로 변신할지, 그리고 장나라와 어떤 새로운 호흡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연이은 흥행과 기대작의 등장이 맞물리며, 법정물 장르는 올해 지상파 드라마의 확실한 흥행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굿파트너2'의 귀환과 함께 하반기까지 법정물 열풍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SBS, 스튜디오S, 몽작소,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