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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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성폭행 송치' 남경주, 강단도 비웠다…'홍대' 부교수 직위해제

기사입력 2026.03.12 11:54 / 기사수정 2026.03.12 11:54

남경주 / 와이엔케이홀딩스
남경주 / 와이엔케이홀딩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홍익대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직에서 직위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관계자는 남경주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개강 직전 남경주가 직위해제됐고, 현재 다른 교수가 수업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익대학교 대외홍부실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인사 규정에 따라 인사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는 남경주 측 입장을 듣기 위해 남경주와의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남경주는 지난해 지인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검찰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남경주는 1985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해 40여년 간 뮤지컬계에 종사하며 '뮤지컬 대부'로 불렸다.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교수직 활동 역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남경주는 SNS 계정을 폐쇄한 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건 여파로 대학 측 인사 조치까지 이뤄지면서 향후 수사 결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와이엔케이홀딩스,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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