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층간 소음 논란으로 누명을 쓴 코미디언 안상태가 근황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내성적인 종갓집 장남이었는데.." 개그맨 안상태, 활동 중 잠적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개그맨 안상태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목포에서 개그맨 지방생의 내용의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서울로 올라온 안상태는 딸을 돌보면서 집에서 슬리퍼를 챙겨 신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사 온 지 4년 됐다. 그때 층간소음 논란 때문에 일찍 이사 오게 됐다. 그때 난리 났었다. 기억에는 집을 못 나갈 정도로 죄인이 됐었다"고 말했다.
과거 안상태는 조작된 층간 소음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그 분(폭로자) 말이 꼼짝없이 맞는 게 돼버렸는데 전에 살던 집 밑의 집과 밑의 밑의 집까지 그런 적이 없다고 해주시더라"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그러면서 "법정에서 폭로자를 만났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분이라 왜 글을 쓰셨냐 물었더니 애 키우느라 스트레스 때문에 썼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죄인이 아닌데도 매스컴에 뜨니까 밥도 못 먹으러 가겠더라"라며 "딸에게 '신체 한 부분을 잘라라'라는 등 악플을 잔인하게 쓰기도 하더라. 아이가 어려서 다행이었다"고 토로했다.
안상태는 딸과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안상태 딸은 시장 사람들이 아빠를 알아보자 신기해했다.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인 줄 알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딸은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안상태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