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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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칼이 붕대로"…성현우, 제주도서 '살해 위협' 받았다

기사입력 2026.02.23 16:30 / 기사수정 2026.02.23 16:30

성현우 유튜브 채널 캡처
성현우 유튜브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성현우가 제주도 여행 중 위험천만 일화를 고백했다.

21일 성현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성현우는 "제가 제주도에서 살인을 당할 뻔했었다"며 아찔한 기억을 꺼냈다.

과거 제주도의 한 식당을 홀로 찾은 성현우는 중년 남성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는 장면을 목격했다.

알바생이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내자 성현우가 나섰고, 실랑이가 이어졌다. 식사를 마친 성현우가 가게를 나서자, 가게 앞에서 남성이 그를 불러세웠다.

성현우는 "제 키가 182cm인데 저보다 좀 더 컸고 체격도 좋았다. 아저씨가 취해서 '너 싸움 잘해?'하고 오른손을 꺼냈는데 사시미 칼이 붕대로 감싸져 있었다"라며 충격적인 증언을 이어갔다.



위협을 느낀 성현우는 곧바로 전력질주해 현장을 벗어났다. 그는 "회전교차로를 돌아 숙소 방향으로 달렸는데 뒤를 보니 그 사람이 쫓아오고 있었다"며 당시의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이후 상황이 수습되자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골목에서 남성을 검거했다.

당시 경찰은 "제주도에서는 이런 일이 드물지 않다. 뱃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문제의 남성은 특수협박 혐의로 수감됐다.

충격적인 일화를 전하며 성현우는 "웬만하면 술 취한 사람과는 다투려고 하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현우는 지난 2017년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로, 이후 2020년 프로그램의 순위 조작 피해자들 중 한 사람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WOO(성현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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