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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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동완, 직접 해명 "성매매 방치 우려했을 뿐…진짜 바람은" (종합)

기사입력 2026.02.20 15:31

김동완. DB 사진.
김동완.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의견을 밝힌 가운데,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해명에 나서며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스레드(Threads) 계정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러한 글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부적절한 주장"이라는 비판과 "현실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맞서며 논란이 되자, 김동완은 20일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눈만 돌리면 유흥가가 있다"고 재차 짚으며, 단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동완은 "SNS 활동을 하다 보면 마약이나 성매매 관련해 구인 글을 접할 때가 있어 깜짝 놀랄 때도 있다"며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김동완. DB 사진.
김동완. DB 사진.


또한 김동완은 "성매매를 다루는 방법이 잘못된 것 같다. 직시하고 관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모르는 체 하고 방치하는 게 우려됐다"고 첨언, "진짜 바람은 관리를 철저히 해 미성년자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함부로 접근하는 것을 겁나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 이후 비공개로 전환했던 계정은 현재 다시 공개된 상태다. 앞서 계정을 닫았던 것 역시 여론과는 무관하다며 "곡을 쓰고 있는 게 있어서 곡을 쓸 때까지만 닫아둔 것"이라고 말했다.

계정을 다시 연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부연하는 글을 덧붙였다.

또 그는 여기에 "논란 기사가 나와 다시 열어두겠다"고 계정을 다시 연 이유를 설명, "곡 좀 쓰고 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동완은 그간 사회적 이슈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밝혀왔다. 최근에는 출산율과 '가난 밈' 등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을 남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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