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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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장신구 걸치면 뭐해…머라이어 캐리, 처참한 올림픽 무대 '망신'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6.02.08 12:56 / 기사수정 2026.02.08 12:58

연합뉴스, 머라이어캐리
연합뉴스, 머라이어캐리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세계적인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축하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인물은 머라이어 캐리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의 국민가요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Nel Blu, dipinto di Blu)'를 시작으로 자신의 곡 '나싱 이즈 임파서블(Nothing Is Impossible)'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오프닝 공연을 장식했다.

그러나 전 세계로 중계된 무대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공연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립싱크 의혹이 빠르게 확산됐고, 입모양과 노래 가사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영국 매체 '더선'은 "시청자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에 분노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총 306캐럿 규모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으며, 해당 주얼리의 가치는 약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려한 외형과 달리 무대 완성도에 대해서는 혹평이 이어졌다. 다수의 외신과 누리꾼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성의 없는 립싱크 공연을 펼쳤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연합뉴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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