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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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조인성 통역까지 맡은 영어 실력자…'타짜2' 후 첫 스크린 복귀 (휴민트)[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1.12 12:00 / 기사수정 2026.01.12 12:00

'휴민트' 배우 신세경.
'휴민트' 배우 신세경.


(엑스포츠뉴스 광진, 오승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타짜2' 이후 1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참석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신세경은 '타짜 신의 손'(2014) 이후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신세경은 "너무 많이 설렌다. 좋은 작품에 좋은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작품으로 12년 만에 찾아 뵙는 게 더욱 설렌다. 관객들이 큰 스크린으로 이런 저의 모습은 처음 보실 거다. 이전과는 다르게 스크린에서 보는 저의 독특한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날 배우들은 길었던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서 실감한 신세경의 영어 능력을 극찬했다.

신세경은 "저도 그렇게 (엉어 실력이) 네이티브는 아니다. 당연히 말이 막히는 순간이 있었겠지만 재밌게 잘 지냈다"며 해외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신세경이 고생 많이 했다. 해외 배우와 회식할 때 저희의 통역이 되어줬다. 그 덕에 함께 어울릴 기회가 있었다. 감사하다. 용돈을 좀 챙겨줄까 할 정도였다"고 이야기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민은 "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말을 안 걸었다"며 해외 배우들을 회상했고, 이어 "신세경이 통역해줬다고 하는데 제대로 해줬는지 모를 정도로 영어를 못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휴민트'는 2월 11일 개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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