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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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친오빠 사망→학폭 심경 고백 후 심경…"가장 솔직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2.26 09:21 / 기사수정 2026.02.26 09:21

tvN '유퀴즈'에 출연한 허가윤
tvN '유퀴즈'에 출연한 허가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솔직히 밝힌 후의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가윤은 세상을 떠난 친오빠의 이야기부터 학창시절 겪은 학교 폭력 일화를 솔직히 공개했다.



방송 이후, 그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웃다가 울다가. 근래 가장 나의 감정에 솔직했고 즐거웠던 유퀴즈 촬영 날"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유퀴즈' 진행자 유재석과 만난 모습부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 등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허가윤은 오빠가 떠난 후 발리에서 3년 째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020년, 33살이던 친오빠가 심장 수술을 3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힌 그는 "오빠가 독립한 지 한 달이 안 됐을 때였다. 정말 상상도 못했었다.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느라 오빠와의 추억을 쌓을 시간이 많이 없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오빠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생생하다.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부모님이 '너만 없으면 따라가고 싶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게 상처가 됐었다. 지금은 '이젠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살아야 오빠도 편하다'고 얘기하려고 노력한다"고 가족을 잃은 후의 변화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폭 피해를 참아왔다고도 전했다. 허가윤은 "학폭을 당했는데, 꿈을 이뤄야한다는 생각에 맞는 것을 선택했다. 소문이 나는 것이 싫어서. '얼굴만 때리지 말라'고 했었다. 그때는 무서움보다 가수의 꿈이 먼저였다. 이런 사건들이 나중에 말이 달려져서 소문이 날 수도 있지 않냐. 구설수가 무서웠다"며 데뷔 전 겪었던 아픔을 전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tvN, 허가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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