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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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윤정수 취향 저격한 첫 크리스마스…제육볶음+계란말이 '집밥 데이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6 15:02 / 기사수정 2025.12.26 15:02

원진서-윤정수 / 원진서 SNS.
원진서-윤정수 / 원진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윤정수와 아내 윤진서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25일 원진서는 개인 계정에 "오빠랑 오랜만에 와인.. 정말 너무 맛있뜨앗. #그래이맛이야 #크리스마스엔집밥 #제육볶음에치즈계란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진서, 윤정수 부부는 제육볶음과 상추쌈, 계란말이 등 군침 도는 한식과 와인을 곁들여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겼다. 

특히 원진서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윤정수의 취향에 맞춘 정성 가득한 한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2년생인 윤정수와 1984년생인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원진서는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원진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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