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아내·2세와 첫 크리스마스…'흑백2' 식당 예약까지 '사랑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아내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근황을 전했다. 

24일 곽튜브는 개인 계정에 "살면서 처음 트리도 만들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집에 설치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곽튜브의 손에 들린 리본 장식의 초음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설렘 가득한 예비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또한 곽튜브는 "크리스마스 특선. '흑백' 보고 바로 합류"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출연 중인 김희은 셰프의 식당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아내와 알찬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실을 올렸다. 

결혼 준비 중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2세 성별은 아들이다.

사진=곽튜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