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수용, '주식 수익' 루머 해명 "-40% 손해 만회하자마자 손절" (조동아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자신의 주식 수익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에는 '썬킴이 알려주는 이 세계의 진짜 미스테리한 현상들ㅣ귀신 영혼 고대문명 UFO 등등'이라는 제목의 '조동아리' 7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썬킴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은 "내가 지난 촬영에 그 얘기 했잖아"라면서 "주식 투자했던 게 복구가 됐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어떤 기사에 보니까 평생 먹고 살 정도로 주식이 대박이 났다는 내용이 있더라"며 "평생 내가 벌 돈을 주식으로 복구했다는 거다. 내가 한 말은 뭐냐면,  손해본 걸 플러스가 되자마자 정리했다 이건데"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자막에는 "주식 끊고 바로 코인 들어간 건 안 비밀"이라는 글이 담겨 김수용이 또 돈을 잃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한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뤄져 병원 후송 도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입원했던 김수용은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달 20일 퇴원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조동아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