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아들맘' 22기 순자, 남친에게 받은 목걸이 자랑…"나도 잊고 사는 생일 기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2기 순자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22기 순자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며칠을 이것저것 고민했다는 그 말이 더 감동이었어. 엄청 부끄럽고 창피했는데, 행복"이라며 "나도 잊고 사는 양력 생일을 기억하는 그분. 음력 생일 챙기는 우리 집. 사실 그냥 내 생일을 기억 못 함...ㅎ"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I ♥ YOU' 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와 생일 선물인 목걸이가 담겨 있다. 순자는 목걸이를 하고 미소 짓는 사진도 업로드했다. 

순자는 지난 9일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네 컷 사진을 올리며 연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깨동무부터 뽀뽀까지 과감한 스킨십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순자는 ENA·SBS Plus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22기 순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