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공개한 수양대군 이정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세호가 '유퀴즈' 약속을 지킨 배우 이정재를 만났다.
23일 조세호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드디어 수양대군을 만났습니다!! 공약 실천해주신 정재 형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정장을 입은 채 수양대군 분장을 한 이정재와 유쾌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의상에 수염까지 붙여 수양대군 분장을 그대로 재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2일,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시청률 공약 팬 이벤트 ‘슈퍼스타 필굿데이’를 개최했다.
앞서 이정재는 10월에 출연했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첫 방송 시청률 3% 돌파 시 수양대군 복장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실제로 시청률을 돌파하자, 이정재는 해당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영화 '관상' 속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팬들 앞에 등장했다.
명동 거리에 깜짝 등장한 이정재는 시민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팬 이벤트에서 포토 타임, 럭키 드로우 시간을 가졌다.
함께 '유퀴즈' 약속을 지켜봤던 조세호도 몰래 온 손님으로 현장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조세호는 현장에서 자신을 반겨주는 이정재의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촬영한 수양대군 이정재를 밀착 촬영했다.
공약을 지킨 이정재,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을 접한 팬과 네티즌은 "진짜 이걸 지키네", "약속한 이정재도 의리 있는 조세호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7회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조세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