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좌' 감독 데뷔전…'신인감독 김연경' 누적 662만 뷰 돌파 '후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첫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김연경과 함께 '필승 원더독스'가 만들어갈 첫 걸음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티저를 비롯한 방송 클립들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은 공개 직후 MBC 유튜브, 네이버TV, SNS 등 각종 플랫폼에서 단 1회 만에 누적 조회수 662만 회를 돌파했다.(10/2 기준) 

그중에서도 MBC 대표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공개된 김연경 '식빵좌의 감독 데뷔전'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140만 회를 기록했다.

플랫폼 성과도 눈에 띈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방송 후 웨이브(Wavve) 예능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동시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 프로그램에 등극해 OTT 시장에서도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언더독'이었던 선수들이 김연경과 함께 '원더'로 도약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매니저로 합류한 세븐틴 승관의 활약도 더해졌다.
 
한편, 오는 10월 5일(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 2회에서는 0년 차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30년 차 김호철 감독의 프로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