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서프라이즈 선물에 오열… "사랑받기 충분한 여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신영이 매니저의 서프라이즈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17일 장신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서프라이즈'라고 써 있는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세 명의 모습도 함께 게시했다. 매니저가 서프라이즈로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고마운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신영과 그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는 다른 매니저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동을 더했다.

MBC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민수정 역으로 장신영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안이서는 장신영을 태그하며 "사랑받기 충분한 여자"라며 감동에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을 남겼다.



커피차를 선물한 매니저는 커피차 한 면에 "그동안 우리 언니 아껴 주시고 반겨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경이 올림"이라고 문구를 적어 두며 장신영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찍는 장신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매니저 짱 멋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장신영은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로열패밀리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백설희로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장신영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