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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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떠나보낸 반려견 떠올렸다…"문득문득 생각나"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09.08 16:33 / 기사수정 2025.09.08 16:33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떠나보낸 반려견을 떠올렸다.

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아지와 동유럽 여행 중인 제주도민이다. 스위스에서 시작해서 오스트리아를 거쳐 지금은 슬로베니아에 있다. 아침에 듣는 '완벽한 하루' 듣는 게 참 좋네요.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이상순은 "강아지와 함께 해외여행 너무 낭만적이네요. 그 강아지도 참 좋겠다. 여행도 같이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상순은 "강아지는 사실 어디에 있는 게 상관이 없죠. 사실 같이 사는 반려인만 옆에 있으면 다 좋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다른 청취자는 "순디한테 메시지 보내고 싶어서 20년 만에 아이디를 찾았는데 그 아이디가 그 당시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었네요. 짱아 보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보내자, 이상순은 "이렇게 문득문득 보낸 강아지가 생각이 난다"라며 공감했다.

사진=안테나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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