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파티서 김밥 한 줄 들고 '먹방'...'케데헌' 실사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뷔가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서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은 자신의 계정에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현장에서 유명 셀럽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러 사람들 중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TS 뷔와 블랙핑크 리사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리사의 옆에서 한 입 베어문 듯한 김밥을 들고 있는 뷔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최근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김밥 한 줄을 들고 한 입에 먹어버리는 아이돌 '헌트릭스' 멤버들을 떠올리게 하는 뷔의 엉뚱한 매력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뷔와 리사가 참석한 '2025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2025 Paradise Art Night)'는 '제 3회 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두고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한 국내 최대 아트 축제로, 뷔, RM, 리사, 지수 등 수많은 셀럽들이 자리해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토미 브라운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