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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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96kg→41kg 뼈만 남은 근황…앙상한 팔다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15:1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앙상한 뼈말라 몸매를 과시했다.

4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강렬한 호피 무늬 크롭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러질 듯한 한 줌 개미허리와 앙상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뼈말라' 슬렌더 몸매를 과시해온 최준희는 일부 누리꾼들의 건강 걱정에 대해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어쩔 수 없음.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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