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35
연예

'이수근♥' 박지연 "이제 없으면 안 되는데"…'신장 재이식' 앞두고 정리 中

기사입력 2025.08.01 10:50 / 기사수정 2025.08.01 10:5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사업장을 정리 중이다.

31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마지막 주문 쟁여야 함!!!", "이제 이거 없으면 안 되는데 ㅠㅠ 마지막이래요 놓치지 마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는 박지연이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을 앓은 그는 지난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후 거부 반응으로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간 투석 치료를 받아 온 박지연은 첫 신장이식 수술 14년 만에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재이식받는 수술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