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알고보니 이준혁 닮은꼴 '논란'…'♥한소희 닮은꼴' 여친 또 반하겠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병재가 '셀프 논란'을 만들어 화제다. 

28일 유병재는 개인 계정에 "ㄷㄷㄷ"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사진에 '실시간 이준혁이다 vs 아니다로 논쟁 중인 사진 ㄷㄷㄷ'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스스로 논란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블랙 톤의 포멀 재킷과 티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안경과 짧은 흑발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젠틀한 이미지를 더했다. 

'비주얼 리즈'를 찍은 유병재이지만, 스스로를 배우 이준혁 닮은꼴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더한다. 송은이는 "논란이 있다는 것이 논란?"이라며 분노를 표했고, 네티즌 또한 "사과받고 싶어요", "고소 준비중이라는데요", "누가 봐도 유병재", "내가 화나는 게 월요일이라서가 아니었어"라며 유쾌하지만 어이없음을 표했다.

한편 유병재는 티빙 '대탈출: 더 스토리'에 출연 중이며 최근 여성 청소년을 위한 1,000만 원 기부로 화제가 됐다. 스스로 생리대 기부한 사실을 자랑한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병재는 한소희, 송혜교 닮은꼴로 화제가 된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안유정)과 연애 중이다. 

사진= 유병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