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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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출산 1년차에 극세사 몸매…여리여리 슬림핏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4 15:1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보라가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24일 황보라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헀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시스루 상의에 검은 팬츠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우아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한 지 불과 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과 지인들은 "미모 말 안된다 진짜 왜 이렇게 예뻐",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어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얻었다.

40세 나이로 득남한 황보라는 앞서 난임을 고백한 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임신 및 출산 과정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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